[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씨티가 델(DELL)과 휴렛팩커드(HPE) 목표가를 상향하고 나섰다. 델과 휴렛팩커드 주가는 동반으로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오전 11시1분 현재 HPE는 전 거래일 대비 0.46%(0.22달러) 오른 47.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델은 0.07%(0.31달러) 상승한 439.65달러를 기록 중이다.
씨티는 델 목표가를 475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7%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HPE는 목표가는 70달러에서 74달러로 올려잡았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5% 상승할 수 있다는 뜻이다. 두 기업 모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씨티는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강하게 유지되면서 하드웨어 공급업체들의 상승 여력이 크다고 봤다.
아시야 머천트 씨티 애널리스트는 “델은 더 큰 중앙처리장치(CPU) 총 유효 시장, 견조한 서버 수요, AI 인프라 배포에서의 지속적인 강세로 상승 여력이 크다”면서 “HPE 목표가 상향은 더 큰 CPU 주도 서버 기회와 강한 네트워크 모멘텀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델은 올 들어서만 245% 올랐고, HPE는 9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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