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오픈AI와 새로운 구조조정 합의를 체결하며 28일(현지시간) 오전 11시 18분 기준 2.16% 상승한 543달러에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오픈AI가 공익법인(PBC) 으로 전환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1350억 달러 규모(27%) 지분을 확보하게 될 예정이다.
공익법인 전환은 오픈AI가 제한적 수익 모델에서 벗어나 공익과 수익을 병행할 수 있는 영리 구조로 재편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향후 IPO 등 신규 자본 조달을 용이하게 할 전망이다.
새 계약에 따라 오픈AI는 2032년까지 애저(Azure) 클라우드 서비스를 2,500억 달러 규모로 구매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AGI(인공일반지능) 개발 완료 시까지 독점적 지식재산권과 API 권한을 유지할 방침이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체 AI 모델을 선보인 바 있었는데 이번 합의를 통해 양사의 긴장이 완화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