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가가 23일(현지시간) 장 초반 급락했다가 오전 11시 55분 기준 2.04% 반등하며 286.55달러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약세는 비트코인(BTC) 매집 속도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프로토스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4분기에 388 BTC만 추가 확보해 전분기 대비 0.1% 증가에 그쳤다. 과거 두 자릿수에 달했던 매입 성장률과 비교하면 극명한 둔화세다. 이로 인해 회사의 비트코인 프리미엄이 축소되며 순자산가치 대비 배수(mNAV) 역시 3.2배에서 1.2배로 하락했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10.25% 수익률의 우선주 ‘STRC’ 발행을 포함해 유로·엔·파운드화 기반 글로벌 신용상품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세와 주가 모멘텀이 모두 둔화된 가운데, 매집 전략의 재가동 여부가 향후 주가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802863t.jpg)


![[그해 오늘] 이게 현실이라니...10대 소녀들 중국으로 유인한 50대 최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900020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