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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앰페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연간 가이던스 상향에 주가 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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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5.10.23 00:22:40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앰페놀(APH)은 2025년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22일(현지시간) 장중 강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엠페놀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3% 증가한 61억 9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55억 30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IT 데이터컴 시장을 비롯한 전 산업군의 고른 유기적 성장과 인수 효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93센트로 예상치(80센트)를 웃돌았고, 조정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급등한 27.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3분기 동안 배당금 2억100만 달러와 자사주 매입 1억5,3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3억5,400만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긍정적인 호실적을 기반으로 앰페놀은 분기 배당금을 주당 16.5센트에서 25센트로 52%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새 배당금은 2026년 1월 7일 지급될 예정이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회사는 4분기 매출을 60억~61억 달러, 조정 EPS를 0.89~0.91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데이터 인프라 수요 급증과 산업 전반의 연결성 확장이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며 “4분기에도 매출과 마진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엠페놀은 장 초반 8% 급등했지만 현지 시간 오전 11시 20분 기준 주가는 상승폭을 줄여가며 1.63% 상승한 126.53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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