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버터플라이네트워크, 3Q 호실적·가이던스 상향…주가↑

장예진 기자I 2024.11.02 00:21:3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버터플라이네트워크(BFLY)는 지난 3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에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기준 버터플라이네트워크의 주가는 전일대비 2% 상승한 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AI 기반 초음파 기술을 개발하는 버터플라이네트워크는 지난 분기 순손실이 169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손실 2740만달러 대비 손실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 주당순손실은 0.05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주당순손실 0.08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3% 급증한 206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버터플라이네트워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7500만달러~8000만달러에서 7900만달러~810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