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MCD)가 대부분의 매장에서 5달러 세트메뉴 프로모션을 8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로이터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내부 메모를 인용, 맥도날드 매장의 93%가 계획된 4주 프로모션 이후에도 5달러 메뉴를 계속 판매하는데 찬성표를 던졌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지역마다 할인 혜택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25일부터 5달러 메뉴를 선보였다.
메모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만든 식사를 선호하게 된 가운데, 5달러 세트메뉴는 맥도날드 고객 유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맥도날드 주가는 0.55% 상승한 258.69달러를 기록했다. 맥도날드 주가는 올해들어 약 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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