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땐 홈시네마가 최고" LF푸드 '튀맥 플래터' 선보인다

한전진 기자I 2024.06.29 01:26:13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총 50명 추첨해 선물로 증정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LF(093050)그룹의 식품 자회사 LF푸드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무알콜 맥주브랜드 텍사스셀렉트와 협업해 ‘홈 시네마 튀맥 플래터’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제품은 이색 간식인 하코야 닭오도독 튀김과 무알콜맥주인 텍사스셀렉트를 조합했다. 하코야 닭오도독 튀김은 닭무릎연골 함량 84%의 오독오독한 식감이 특징이다.

텍사스셀렉트는 미국 무알콜 맥주다. 티베이스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향이 강점이다. LF푸드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북미에서 무알콜 맥주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LF푸드는 무더위로 홈 시네마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제품을 출시했다. 에어컨이 있는 나만의 아늑한 공간에서 영화를 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LF푸드는 오는 27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튀맥 플래터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튀맥 플래터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LF푸드와 텍사스셀렉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여름 날 즐기고 싶은 나만의 홈시네마 메뉴를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제품을 플레이팅 사진을 자신의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공유하는 당첨자 미션도 진행한다.

LF푸드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하며 제대로 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튀맥 플래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F푸드는 계절 특수와 트렌드에 따른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일상 속 미식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홈 시네마 튀맥 플래터 (사진=LF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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