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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 리뷰]이 시대 청춘을 위로하다..뮤지컬 '무인도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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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성 기자I 2021.07.18 07:00:0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이데일리 문화팀은 연극, 뮤지컬, 클래식, 창극, 국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하고 기사를 작성합니다. 하지만 모든 공연을 다 기사로 다루진 못 하는 터. 한 주 동안 기자들이 본 주요 공연을 100자 안팎의 솔직한 리뷰와 별점 평가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공연에 대한 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우리의 평가가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독자들의 공연 관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팁’입니다. <편집자 주>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의 한 장면(사진=섬으로 간 나비)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 희망, 도전, 설렘보다 아픔, 좌절, 포기가 익숙해진 청춘들. 찬란해야 할 청춘은 언제부터 삶의 가장 가혹한 시간이 된 걸까.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대사로 이 땅의 모든 청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행거, 담요, 스탠드 등 자취방에 널브러진 물건을 활용해 동굴, 모닥불, 바다, 들판을 상상하는 아기자기한 연출도 인상적. 쓰러진 청춘들아,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세상과 부딪혀라. 반드시 너희들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 올 테니! 폐막이 며칠 안 남았지만, 아쉽다는 말은 안 할께. 금새 다시 올 거니까…. 그치? ★★★★(추천)

※별점=★★★★★(5개 만점, 별 갯수가 많을 수록 추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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