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家]올 가을, 한라산으로 단풍놀이 갈까

강경록 기자I 2013.10.03 06:00:00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웹투어는 10~11월 한정특가로 당일 한라산 정산등반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9만9000원의 초특가로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제주 왕복 항공권과 중식이 포함되며 현지에서의 교통편은 제주공항에서 한라산까지 연계차랑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한라산은 계절에 따라 어김없이 바뀌는 자연경관으로 하여금 모두가 탄성을 자아내는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10월~11월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절정을 이뤄 누구나 한번쯤 한라산 등반을 꿈꾸곤 한다. 정상까지는 성판악 코스로 이동한다. 속밭, 사라악 약수터,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나는 성판악 코스는 경사가 가장 완만하여 누구나 쉽게 등반이 가능하다. 이번 여행은 제주왕복항공권, 연계차량, 중식과 함께 최대 50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도 포함되어 있어 여행자들의 안전을 배려했다. 만약 기상 악화로 인해 한라산 등반이 어려울 시에는 올레길 트래킹이나 다른 관광 일정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02-2222-2691

▶ 관련기사 ◀
☞ [여행家]한국관광공사, 英 오페라가수 폴포츠 명예홍보대사로 임명 外
☞ [국내여행]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어느듯 가을이 내 안에 들어왔다
☞ 골목마다 솔솔…'맛'있어 더 행복한 가을여행
☞ [해외여행]이보다 더 특별할 수 없다...라스베이거스 허니문
☞ [여행家]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벌 外
☞ [해외여행]오감(五感)이 행복해진다...미식가의 도시 호주 '맬버른'
☞ [해외여행] 올 상반기 한국인 가장 선호한 여행지는...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