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4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봄 패션아이템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영캐쥬얼 인기브랜드인 케네스레이디, 올리브데올리브, 리스트, CC콜렉트의 이월상품을 70~80% 할인판매한다.
봄철 꽃샘추위와 황사를 막아주는 바람막이 점퍼(컬럼비아·K2·네파·밀레·아이더)를 비롯해 트레이닝복(아디다스·카파·데상트), 원피스(모조에스핀·지고트·잇미샤), 컬러재킷(오브제·나이스클럽·에고이스트·쥬크·라인)등을 모아 1~2년차의 인기 이월상품들을 6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16일에는 ‘봄맞이 트레인 패션쇼’를 오후 1시·3시·4시 총 세차례 걸쳐 진행한다. 이번 패션쇼는 아웃렛 전층과 서울역 대합실까지 이동하면서 펼쳐지는 이색 패션쇼이다. 한편, 서울역 롯데아울렛은 지난 1월18일 오픈 50여일만에 매출 250억원을 올리며 목표대비 80%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