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과 국회 의정연수원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삼성전자(005930)의 혁신사례를 배우게 된다.
입법고시 합격자들은 첫날 전경련에서 진행하는 시장경제교육을 받은 후 둘째 날과 셋째 날은 삼성전자로 이동, 삼성전자의 사업전략과 혁신사례 등을 배우고 산업현장도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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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관계자는 "법과 경제는 불가분의 관계이므로 입법고시 합격자들이 향후 국회에서 입법 지원활동을 할 때 균형되고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경련은 올초 해 경제교육팀을 만들고 학교 선생님, 군장성 등을 대상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경제교육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학생들을 고(故) 이병철 삼성회장,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생가 방문에 초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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