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심플한 박스형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외관은 `하이그로시`(고광택)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필터 교환 필요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예전 모델보다 크기를 줄여 침실이나 공부방 등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제균 범위는 10㎡다.
색상은 블루·화이트·핑크 세가지로, 출고가는 16만9000원이다.
문강호 삼성전자 DAS사업팀장 전무는 "지난해 시장에 선보인 바이러스 닥터는 신종플루 확산과 환경과 공기질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문 전무는 "올해는 신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공기 제균기'라는 새로운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내달 23일 사외이사후보 확정
☞삼성전자 "올해 D램·낸드 점유율, 40 - 40 도전"
☞코스피 1600선 깨져..시총상위株 `줄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