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아랍에미레이트 친환경 에너지기업인 `아부다비 마린 오퍼레이팅 컴퍼니` 등 5개 회사 관계자들이 LG전자 에어컨 사업본부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7일까지 LG전자 에어컨 사업본부 외에 시화조력발전소, 부산대학교 등을 방문하며,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전력 전문가들과의 세미나 교육 등에 참석한다.
또 이들은 한국에서 교육을 받은 후 관련 보고서를 작성해 두바이 통치자인 `세이크 모하메드(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에게 보고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민간기업 최초로 지난해부터 매년 아랍에미레이트 정부와 공동으로 국제규모의 친환경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 관련기사 ◀
☞LG전자 "國史 알아야 해외 주재원 된다"
☞LG전자, 높아지는 시장지배력..목표가↑-우리
☞LG전자 가전, 印 최고 브랜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