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주가가 상승 중이다. 니드햄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간) 오전 11시2분 현재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전 거래일 대비 1.77%(4.64달러) 오른 267.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니드햄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250달러에서 310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약 18%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니드햄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의 최근 면담을 통해 ‘플렉스(Flex)’ 상품이 미래 수요를 미리 끌어다 쓰는(pull-forward)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인지를 두고 시장에 퍼진 투자자들의 우려를 점검했다”면서 “그 결과 플렉스는 조달 과정의 마찰을 줄여주고 ‘팔콘’ 플랫폼의 진가를 부각해 주는 든든한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니드햄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차세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솔루션이 투자 가치 측면에서 아직 저평가된 보물섬 같은 요소라고 평가했다. 특히 앞으로 다가올 ‘에이전틱(Agentic) 시대’에는 데이터의 양과 가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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