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씨티그룹이 코인베이스(COIN)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코인베이스는 전날 예상치 못한 분기 손실을 발표하면서 하락 중이다.
8일(현지시간) 오전 10시53분 현재 코인베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0.37%(0.71달러) 하락한 192.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은 클래리티법안(CLARITY)으로 알려진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통과된다면 코인베이스 성장 전망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고 봤다.
코인베이스는 1분기 손실을 발표했다. 암호화폐 가격 급락으로 인해 플랫폼 내 거래 활동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코인베이스가 투기적 거래에 대한 의존도에서 벗어나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마련한 구독 수익 또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씨티그룹은 코인베이스의 장기적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며, 특히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기관 채택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봤다.
씨티그룹은 “만약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된다면 해당 분야에서 더 많은 상품이 출시될 수 있고 더 많은 기관의 참여를 촉진하게 될 것”이라면서 “궁극적으로 코인베이스의 중요한 상승 촉매제”라고 말했다.
특히 개발자들이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 및 서비스 세트인 ‘코인베이스 개발자 플랫폼(Coinbase Developer Platform)’을 코인베이스 주가의 잠재적 촉매제로 봤다.
씨티그룹은 “이는 클래리티 법안 통과 이후 전통 금융권 수요를 끌어올 준비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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