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중국 인터넷·인공지능(AI) 기업인 바이두(BIDU)가 상승 중이다. 내년부터 무인 택시 도입 등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시간) 오전 10시24분 현재 바이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6%(6.80달러) 오른 133.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두는 알리바바(BABA)나 JD닷컴(JD) 등 다른 중국 대기업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리프트(LYFT) 및 우버(UBER)와 협력해 내년부터 영국 런던에서 무인 택시를 도입할 예정이다.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서 바이두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아울러 반도체 자회사인 쿤룬신(Kunlunxin) 홍콩 기업공개(IPO) 계획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