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VZ)의 1만3000명 감원 계획이 20일(현지시간) 공개되면서 장중 약세다.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기준 버라이즌 주가는 0.52% 하락한 40.98달러에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구조조정은 비용 절감과 사업 재편을 목표로 한 것으로, 단일 감원 규모로는 버라이즌 역사상 최대다.
앞서 신임 CEO 댄 슐먼(전 페이팔 CEO)은 서비스 비용 절감, 자본 배분 최적화, 아웃소싱 축소 등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다만 버라이즌은 최근 3년간 이미 약 2만 명의 인력을 줄여온 상태다.
대규모 감원 발표에도 월가에서의 평가는 중립적이다. 버라이즌은 현재 적극 매수 컨센서스를 유지하고 있으나, 평균 목표주가는 46.79달러로 현 주가 대비 약 14%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