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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일라이릴리, 30억 달러 투자해 네덜란드에 비만 치료제 생산 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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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5.11.04 00:22:19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일라이릴리(LLY)가 비만 치료제 오르포글리프론(Orforglipron)과 기타 경구용 의약품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30억 달러(약 4조 원) 규모의 네덜란드 제조 공장 건설을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일라이릴리는 연말까지 오르포글리프론의 글로벌 규제 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며, 최근 수개월간 생산 능력 강화를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왔다고 전햇다. 해당 약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속심사 우선권 프로그램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 승인 기간이 10~12개월에서 1~2개월로 단축될 전망이다.

네덜란드에 위치하는 새 공장은, 심혈관·신경·종양·면역 질환 관련 경구 의약품도 함께 생산할 예정이다. 일라이릴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숙련 인력 500명과 건설 관련 1,5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며, 공사는 내년에 착공된다.

그런 가운데 일라이릴리는 앞으로 몇 달 내 미국 내 두 곳의 신규 생산시설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일라이릴리 주가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20분 기준 1.58% 상승한 877.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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