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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넷플릭스, 트럼프 '해외영화 100% 관세' 발언 여파…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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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5.06 01:06:1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넷플릭스(NFLX)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해외 제작 영화에 대한 100%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주가가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오전11시37분 넷플릭스 주가는 전일대비 1.97% 하락한 1133.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해외에서 제작된 영화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미국 상무부와 무역대표부(USTR)가 즉시 시행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고한 것이다.

트럼프는 해외 영화 제작 지원 정책을 ‘국가안보위협’으로 규정하며 이같은 조치를 정당화했다.

이같은 발언은 실질적인 정책시행 여부와 관계없이 미디어 업계에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넷플릭스를 비롯해 디즈니(DIS),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WBD), 파라마운트(PARA) 등 미국 내 주요 콘텐츠 기업들은 비용 효율을 위해 상당수 콘텐츠를 해외에서 제작해왔다. 시장에서는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해당 기업들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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