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파이퍼샌들러는 12일(현지시간) 코코넛 워터 제조업체 비타코코(COCO)에 대해 운송비 상승 우려를 언급하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비타코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가는 29달러에서 28달러로 낮췄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비타코코의 주가는 5.33% 하락한 28.80달러를 기록했다.
파이퍼샌들러는 “해상 운송 비용 상승이 회사 운영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