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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찌라시]중국관련株, 바이오 바통 이어받나..큰손들의 전략은

김대웅 기자I 2018.01.20 00:01:03

현직 기자들의 여의도 증권가 큰손들 취재 뒷이야기
바이오 vs 非바이오 구도 지속..풍선효과를 노려라?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팟캐스트(podcast) ‘여의도 찌라시’ 1월 20일 방송 예고 기사입니다.>

주식시장의 메카인 여의도에서 활동하는 소위 ‘큰손’들은 현재 시장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어떠한 전략을 세우고 있을까.

‘여의도 찌라시’에서는 증권 분야 오랜 경력의 현직 기자들이 여의도 증권가 큰손들의 동향을 취재해 전해드립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점잖은 척, 고상한 척 하지 않고 날 것 그대로의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여의도는 각종 증권유관기관과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부띠크 등이 모여있는 그야말로 주식투자의 산실입니다. 교과서적인 내용의 뻔한 얘기가 아니라 실제 빅머니를 굴리는 여의도 큰손들로부터 취재한 뒷이야기를 전해드림으로써, 주식시장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에 기여하고 일반 투자자들의 실전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정보의 속도가 생명인 증시에서 사실 개미 투자자들은 늘 한발 늦은 정보를 접하고 이로 인해 대다수가 손실을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터넷 세상에서 증시 관련 뉴스는 차고 넘치지만 이미 죽은 정보이거나 뜬소문에 불과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사로 못다 전한 여의도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해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려 합니다.

이번 <21회>‘중국관련株, 바이오 바통 이어받나..큰손들의 생각은>에서는 최근 코스닥 시장의 뚜렷한 변화, 즉 지수와 종목이 따로 움직이는 현상에 대해 자세히 짚어봅니다. 특히 코스닥 시장은 최근 바이오 vs 비(非)바이오 구도가 지속되며 명확한 풍선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여의도 큰손들이 세우고 있는 새로운 투자 전략을 들여다 봅니다.

또 바이오에서 매기가 다양한 섹터로 확산되는 양상과 그 가운데 중국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는 현상도 조명해 봤습니다. 아울러 IT와 바이오를 이을 후발 경기민감주가 가질 매력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또한 최근 변동성이 극심해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가상화폐의 미래에 대해서도 심층 탐구해 봤습니다. 지난해부터 전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가상화폐는 현재 변곡점에 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에도 수많은 테마주를 탄생시키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을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상세한 방송 내용은 포털에서 ’여의도 찌라시’를 검색하거나 공식 채널(http://www.podbbang.com/ch/15216)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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