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류지혜 등 車경주대회 전속 레이싱모델 7명 발표

김형욱 기자I 2015.01.24 01:00:00

3월28일 인제 개막전 시작으로 올해 6회 개최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올해 국내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대회를 여는 휠 제조사 핸즈코퍼레이션이 지난 19일 올해 대회 전속 레이싱모델 7명과 계약을 맺고 이 멤버를 공개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오늘 3월 28일 인제스피디움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총 6차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를 열 예정이다. 도요타의 대중 스포츠카 86(하치로쿠)나 쉐보레의 소형차 아베오 1개 차종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원메이크 대회와 슈퍼카 레이스(슈퍼 GT 4000) 등이 함께 열린다.

이번에 발탁한 주다하, 허윤미, 류지혜, 최별이, 이은혜 등 인기 레이싱 모델 5명과 김하나, 김보라 등 신인 2명은 대회를 대중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허윤미씨는 경주 때마다 아프리카TV를 통한 생중계를 맡는다.

레이싱모델 김보라.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레이싱모델 김하나.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레이싱모델 류지혜.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레이싱모델 이은혜.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레이싱모델 주다하.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레이싱모델 최별이.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레이싱모델 허윤미. 핸즈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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