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견된 화석은 최소 34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며, 펭귄 화석의 키는 2m에 달했다. 종전까지 발견된 화석 중 가장 큰 키가 1.2m짜리였다.
라 플라타 박물관 측은 “이번에 발견된 펭귄 화석의 키와 덩치는 지금까지 발견된 동종 화석 중 가장 크다”며 “지금의 펭귄과 달리 붉은 계통의 갈색과 회색빛 털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석이 많을수록 당시의 펭귄을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여름에도 남극에서 화석 발굴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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