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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금융명품대상 출품작)삼성카드 `빅앤빅 아멕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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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용 기자I 2009.01.08 09:36:45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삼성 빅앤빅 아멕스 카드`는 폭넓은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매스티지(masstige)상품으로, 높은 포인트 적립과 외식,영화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유석렬 삼성카드 CEO
이 카드는 다양한 무료 혜택을 원하는 20~30대 젊은 층부터 해외 면세점, 해외 골프, 자동차 정비 서비스 등 해외출장과 면세점 이용이 잦은 30~40대 직장인들의 니즈까지 파악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카드 이용 실적과 장소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이 달라지는 `슬라이딩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카드 사용 금액의 최고 5%를 포인트 적립해 준다.

특히 국내 면세점에서 사용할 경우 최고 5배의 포인트가 적립되고, 해외 모든 카드 사용액과 국내 항공, 철도, 호텔, 콘도 이용시 포인트 적립률이 2배로 높아진다.

포인트에 따른 혜택 뿐 아니라 외식업체 아웃백스테이크 애피타이저 무료 제공, 전국 스피드메이트 정비점에서 연간 1회 자동차 엔진오일 무료 교환 서비스, CGV 영화 관람시 동반자 주중 무료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삼성 빅앤빅 아멕스 카드는 지난해 11월 기준, 105만 매가 발급되는 등 카드 출시 이후 삼성카드의 주력 상품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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