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국제 유가가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수급 차질 우려로 닷새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배럴당 117달러까지 급등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83달러(1.6%) 상승한 116.69달러를 기록, 종가 기준 최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특히 장 마감 이후 시간외 전자거래에서 배럴당 117달러를 처음으로 밟기도 했다.
휘발유 5월물 인도분 가격도 전일대비 갤론당 2.342센트(0.8%) 오른 2.9810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갤론당 2.9934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유가 강세는 나이지리아 니제르 델타 지역의 로열더치쉘 유정에서 사보타주가 일어났다는 소식과 미 오하이오 지역에서 발생한 강도 5.2 지진 등으로 공급 차질 우려감이 고조된데 따른 것이다. 또 연이은 기업실적 호조로 경기침체 우려감이 진정되면서 향후 원유 수요 증가 관측이 제기된 것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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