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SK텔레콤(017670)은 지난 7일 송도 국제업무단지 예정 부지에서 '송도 u-시티 홍보체험관 및 복합환승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u-City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으며, 지난 1월31일 사업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주요시설로는 미래의 편리한 교통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u-복합환승센터, 첨단미래 유비쿼터스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u-City 홍보체험관, 방문객들 간에 미래 커뮤니티를 체험하는 u-교통 광장, 미래의 상거래를 체험할 수 있는 u-Mall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이명성 u-City 사업추진단장은 "이번에 SK텔레콤 컨소시엄이 구축하게 될 송도 u-City 홍보체험관은 국제도시 송도의 새로운 유비쿼터스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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