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을 발표한 글로브라이프(GL) 주가가 하락 중이다.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57분 현재 글로브라이프는 전 거래일 대비 6.26%(10.55달러 )내린 157.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브라이프는 3분기 순영업이익이 주당 4.8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4.87달러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주당순이익(EPS)은 4.62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조정 매출은 16억1000만달러였다. 총 보험료 수입은 전년비 7% 늘어난 1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생명보험 보험료 2% 증가와 건강보험 보험료 16% 급증에 따른 결과다.
700만달러의 미국 공공보험서비스청(CMS) 처리 지연과 에브리(Evry)에서의 약 1600만달러 규모의 언더라이팅(인수) 손실 등 건강보험 부문의 어려움이 수익성에 타격을 줬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글로브라이프는 올해 연간 순영업이익 가이던스를 주당 15.35~15.65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며 내년 순영업이익은 주당 16.10~17.10달러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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