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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오픈AI, 엔비디아 칩 ‘구매 대신 리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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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5.09.25 00:12:19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오픈AI가 엔비디아(NVDA)의 첨단 AI 칩을 직접 구매하는 대신 임대(리스)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가 주목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고가 하드웨어를 감당하기 어려운 기업을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 중이다. 임대를 통해 오픈AI는 선불로 수십억 달러를 조달할 필요 없이 비용을 약 10~15% 절감하고, 빠른 기술 구식화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오라클(ORCL)과의 기존 계약처럼 약 5년간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엔비디아는 이미 오픈AI의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에 최대 1000억 달러를 약속했으며, 전체 5000~6000억 달러 중 칩·네트워킹 장비가 3500~4500억 달러를 차지할 전망이다. 또한 엔비디아는 오픈AI에 100억 달러를 투자해 소규모 지분도 확보했다.

월가에서는 엔비디아 주식에 대해 36건 매수, 2건 보유, 1건 매도 의견이 제시되며 ‘강력 매수’ 컨센서스를 형성했다. 평균 목표주가는 212.22달러로, 현 주가 대비 약 19.1%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현지 시간 오전 11시 10분 엔비디아 주가는 0.16% 하락해 178.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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