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배런스지는 25일(현지 시각) 2월의 마지막 주에 주목해야 할 경제 일정을 소개했다. 이번 주에는 소매 및 기술 기업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개인소비지출 지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편입 기업들의 변경이 있을 예정이다.
오늘 줌 비디오, 워크데이, 도미노 피자가 실적을 발표하는 데에 이어, 화요일에는 아메리칸 타워, 이베이, 몬스터 베버리지, 메이시스, 로우스, 퍼스트 솔라, 비욘드 미트, 어반 아웃피터스가 실적을 발표한다. 수요일에는 세일즈포스, TJX, 스노우 플레이크, 바이두, 파라마운트 글로벌, C3.ai, 목요일에는 베스트바이, 식스 플래그 엔터테인먼트, 금요일에는 플러그 파워와 푸보TV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목요일에는 1월 개인소비지출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에너지 및 식품 가격을 제외한 핵심 개인소비지출은 2.8% 상승이 전망된다. 이는 특히 연준에서 주목하고 있는 지표이기에 시장 참여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