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기능으로 글로벌 500대 기업의 온라인상 방대한 빅데이터를 실시간 AI 분석하고 개별기업에 특화된 GPT 기반의 자동 리포트 및 지능형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주요 이슈를 통찰력 있게 분석하고 글로벌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이슈에 대한 대응 및 미래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온라인 데이터 커버리지는 글로벌 웹사이트, 해외 각국 정부의 오픈소스(정책기관, 태풍·지진·화재 등 자연재해 기상센터), 전문가 포럼, IR 사이트, 오픈 금융 채널, 협의된 해외 주요 언론사 등으로 실시간 정보를 수집한다. 분석 및 요약정리 항목은 기업이슈(제품/기술, 투자/전략, 제휴/협약, 증시), 정책이슈(생산/수급, 규제/정책), 사건사고(소송/분쟁, 무역규제, 천재지변, 전염/질병, 정전/화재, 국제분쟁) 등으로 글로벌 기업 동향과 거의 모든 국제 정세를 파악할 수 있다.
이영수 알에스엔 부사장은 “해외 바이어와 AI 비즈니스 채널 전문가들이 현장 부스를 방문하고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CES를 계기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기능이 탑재된 ‘글로벌 MI’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에스엔은 AI 기반의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관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작년에 국내 대표 투자사로부터 Pre IPO 100억 원을 투자 유치했으며, 투자금은 인프라(GPU H100 등) 구축과 연구개발(R&D) 인력을 충원하는데 투입해 성장 동력을 확충했다. 2025년 중 기업공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