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시장이 대규모 10월 만기 물량으로 변동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존 마셜 골드만삭스 연구원을 리포트를 통해 “사상 최대규모의 10월 만기일 물량이 예상되면서 이날 주식시장에 변동성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마셜 연구원은 구체적으로 “옵션 만기일에 맞춰 그 물량이 약 2조2000억 달러가 넘을 것”이라며 “이는 단독스톡옵션 물량 4250억 달러가 포함된 규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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