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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현대시멘트·쌍용C&E, 영월기금관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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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22.03.06 06:30:00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기업문화 정착 최선 다짐
지난해 생산량 기준 총 32억원 기금 운용 예정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한일현대시멘트와 쌍용C&E는 지난 3일 영월군청에서 영월기금관리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탁도준 위원, 조인석 위원, 서강선 위원, 김인수 위원, 오부영 위원장, 전윤재 위원, 김형찬 위원, 뒷줄 왼쪽부터 박진규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장, 홍영기 영월군 부군수, 손경희 영월군의회 의장, 김광호 쌍용C&E 영월공장장(사진=한국시멘트협회)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 출범은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한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 일환이다. 영월지역에서 시멘트 공장을 운영 중인 한일현대시멘트와 쌍용C&E가 주축이 돼 설립했다.

두 회사가 출연한 기금은 영월지역 내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위원회의 올해 기금조성 규모는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 19억원, 쌍용C&E 영월공장 13억원 등 총 32억원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오부영 세경대 교수를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오 위원장은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기금을 운용해 시멘트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일현대시멘트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멘트 공장이 위치한 지역에 설치되는 위원회는 지난해 9월 동해기금관리위원회를 시작으로 강릉, 제천, 영월지역 등에서 잇달아 출범했다. 조만간 삼척과 단양 위원회까지 출범한 뒤 각 지역과 상생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시멘트 업계는 지난해 2월 공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직접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250억원 규모의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한 시멘트업계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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