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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셀은 ‘개핑(Gaping)’이라 불리는 상어의 행동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1년 넘게 상어를 추적했다고 밝혔다.
‘개핑’이란 상어가 입을 크게 벌리는 행동으로 먹이를 씹다 틀어진 턱의 인대와 힘줄을 재정비하기 위한 동작이다.
만셀은 이를 담기 위해 1년을 기다렸고, 곧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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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레몬상어의 툭 튀어나온 이마는 트럼프 전 대통령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상당히 비슷하다.
이에 대해 만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엔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지만 이제 어느정도 알 것 같다”라며 “상어를 인간과 비교하는 건 처음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