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 금천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독산동 광명하안 LH아파트 13단지 내에 보건지소, 데이케어센터 등 복지시설이 들어서는 ‘공동홈’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저층부 복지시설과 상층부 공동홈 등 주거시설이 복합된 1개 동 형태의 건물로 짓는다. 상층부 주거시설 중 홀몸 어르신 주택은 공유형으로 공급해 이웃이 서로 돌볼 수 있도록 하고, 행복주택은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
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LH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LH는 사업부지 제공, 설계·시공을 맡으며, 금천구는 건립 비용 투자 및 시설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독산1동 분소지역은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광명시와 맞닿은 고립된 지역으로 취약 계층이 밀집 거주하고 있다. 노인 인구 비율도 20%가 넘어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를 돌볼 시설이 필요하다. 2020년 12월에 시설이 완공되면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신혼부부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인 ‘보린주택’과 청년들을 위한 ‘G밸리하우스’를 관리·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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