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신문 허핑턴포스트는 40~50대 중년층을 대상으로 피서와 다이어트 계절인 여름을 맞아 생활 속 5가지 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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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행을 갈 때는 지나치게 많은 짐을 가져가지 말고 오히려 휴가지의 물건들을 많이 가져오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이는 여행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갖고 많은 짐을 꾸릴 경우 여행 중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어 면역력 향상을 위해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을 하면서 일광욕을 즐기라고 매체는 권했다. 다소 침체되고 우울한 생각들을 할 수 있는 중년층에게 밝은 햇살은 삶의 활력소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당도가 높은 과일 위주로 식단을 짜지 말아야 하며 과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패션으로 자신의 개성을 살려보라고 당부했다. ‘과일은 다이어트에 좋다’는 기존의 상식을 깨뜨리는 얘기여서 눈길을 끈다.
이러한 소식에 해외 누리꾼들은 “공감. 휴가 시즌에 비싼 항공권 구입해서 여행가봐야 사람들이 많아 제대로 구경도 못해”, “다이어트 식단에 맛있는 과일 많이 포함시켰는데 좋은 것만은 아니었네”, “일광욕은 정말 필요한 듯”, “나도 화려한 옷으로 멋을 내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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