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습소의 요가 강사 벅 해리스는 “누드 요가는 뭘 입고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요가 강습”이라며 “옷을 벗고 하면 옷을 입고 하는 것 보다 더 많은 해방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면의 진정한 선(禪)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교습생인 에릭 잭슨 또한 “이 요가 강습은 수천 년 전에 하던 방식”이라며 “정말 자연스럽고 편안하다”고 만족해 했다.
이 교습소의 누드 요가는 일주일에 2번 수업되며, 남녀가 함께 참여하는 누드 요가 강의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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