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의 시장점유율은 2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5%에서 큰 폭으로 높아진 것이다.
노키아의 심비언은 글로벌 1위를 지켰지만, 점유율은 44.6%에서 36.6%로 떨어졌다. 애플은 iOS는 17%로 변동이 없었고,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 플랫폼은 20.7%에서 14.8%로 하락했다.
한편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체 휴대폰 시장 점유율에서는 노키아가 36.7%에서 28.2%로, 삼성전자는 19.6%에서 17.2%로, LG전자는 10.3%에서 6.6%로 각각 하락했다. 애플은 2.3%에서 3.2%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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