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백화점에서 TV홈쇼핑 히트상품을 판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1층 행사장에서 `롯데홈쇼핑 TV 히트상품 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TV홈쇼핑에서 인기를 끌었던 각 카테고리의 인기 아이템을 엄선했다. 뷰티브랜드인 `리더스링클`, `이금희 피부밥`을 비롯해 `트위스트런(운동 기구)`, `엘쿡(주방용품)`등의 상품을 홈쇼핑가격보다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패션의류와 잡화는 상품에 따라 1만~3만원대 균일가로 선착순 판매도 진행한다.
쇼호스트들이 직접 현장에서 판매를 진행하며, 21일엔 방송인 김나운의 팬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또 가상 스튜디오(Virtual studio)와 대형 멀티비전을 설치해 고객들이 쇼핑을 하면서 홈쇼핑 생방송도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행사기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YF소나타(1대)도 경품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