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에 열린 기증식에서는 박준수 LG전자 노조위원장, 김영지 지원부문장(부사장), 박진탁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와 전 사업장에서 각막기증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새 삶을 여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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