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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인 올해 행사엔 전국 10개 광역지자체 등 국내외에서 166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사흘간 2만 2000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기후위기, 인간관계 등을 주제로 글로벌 강연 플랫폼 TED 포맷의 전문가 강연을 열어 지역시민 참여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관광데이터랩 마이스 개최효과 분석기 산출 기준 지난 행사까지 65개국 2000여 개 기관과 기업, 36만여 명 관람객을 유치해 약 360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올렸다.
지역에서 열리는 중앙행정기관 주최 행사로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의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가 있다. 지난해까지 경기도 고양(킨텍스)에서 열리던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올해부터 공모를 통해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도 2022년 대구(엑스코), 2024년과 2026년 부산(벡스코) 등 홀수 해는 수도권인 경기도 고양(킨텍스), 짝수 해는 비수도권으로 개최 방식을 변경했다.
한국전력공사 BIXPO 기획단 관계자는 “공공 주최 행사의 지역 개최를 늘리려면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직항 항공노선 등 교통과 행사장, 숙박, 편의시설 등 인프라 확충이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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