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 중 6만9000달러를 넘겨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인 메트릭은 비트코인이 6만9210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보였던 사상 최고치 6만8982.20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신고점을 경신한 비트코인은 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10시22분 전일보다 0.70% 오른 6만809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 최고치 경신에 하락 출발했던 코인베이스(COIN)은 상승 전환해 전일보다 2.425 오른 234.80달러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