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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1명이다. 이들은 1인당 20억5842만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7명으로 각 6620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80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414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09만2601명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은 영일식품(서울 영등포구), 버스매표소(인천 부평구) 등 2곳이다.
특히 제937회 2등 당첨지 중 2장은 로또 1등 최다 배출점인 서울 노원 ‘스파’에서 나와 눈길을 끈다. 스파는 지난주 제936회 로또에서도 2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