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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차기 대선 도전?.."나는 불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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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기자I 2019.06.04 00:05:10

유시민과 유튜브채널서 공동방송 진행
洪 "선발투수가 못하면 불펜에서 찾아"
柳 "호시탐탐 선발투수 망하길 기다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오른쪽)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3일 유튜브 공동방송을 통해 공개 ‘토론배틀’을 벌였다. 사진은 이날 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녹화영상.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3일 자신을 ‘불펜선수’라고 일컬으면서 차기 대선에 대한 도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이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함께 유튜브 채널로 진행한 공동방송에서 “주전선수가 잘하면 불펜선수가 등장할 필요가 없다. 주전선수가 못하면 불펜에서 찾아야겠지”라며 대권 도전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 이사장은 “호시탐탐 선발투수가 망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농담을 던졌다.

홍 전 대표와 유 이사장은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변상욱 국민대 초빙교수의 사회로 별도 원고없이 10가지 주제를 두고 자유토론을 했다. 현재 유 이사장은 ‘유시민의 알릴레오’ 홍 전 대표는 ‘TV홍카콜라’라는 이름으로 각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한편, 이날 홍 전 대표는 유 이사장의 유튜브 구독자에게 “홍카콜라를 통해서 대국민 메시지에만 집중하고 있다. 유 전 장관이 하는 알릴레오가 있지만 나는 다른 유튜브 채널은 본 적이 없다. 처음으로 인사드린다”고 했고, 유 이사장은 “편식은 해롭다. 주식이 있더라도 별식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오늘 방송을 보고)괜찮다 싶으면 열 번 홍카콜라를 보고 한번은 알릴레오를 봐달라”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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