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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이유, 김영광 등 '뉴발란스' 캠페인 필름 공개

박한나 기자I 2018.09.04 00:00:01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뉴발란스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FI1906(Fearlessly Independent Since 1906)’의 일환으로, 한국 버전의 새 브랜드 필름 ‘두려움 없이 나의 길을 가다’를 공개했다.

뉴발란스는 올해 FI1906 캠페인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가수 겸 배우 아이유,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다빈과 이준형, 서울 이랜드FC 축구선수 김영광 등 각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른 이들을 영상 속에 담았다.

이들이 새로운 시작이 주는 두려움을 스스로에 대한 응원과 의지로 떨쳐내고,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습을 조명했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브랜드 필름은 변화와 진정성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중하지만 무겁지 않게, 가르침보다는 각자의 진실한 이야기가 느껴지도록 표현했다”라며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만의 길에 도전하길 응원하는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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