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는 카메라와 모니터를 이용한 주차·주행보조 장치 ‘360도 옴니뷰’를 상품화해 국내외 애프터마켓 시장과 완성차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기능을 태블릿PC와 연계한 ‘옴니드라이브’도 출시했다.
올해 세마쇼에서는 미국 어메리칸 로드 프로덕트사(ARPI)와 토마스 빌트 버스, 미토 등 현지 협력사와 협업해 자사 기술을 선보였다.
백원인 이미지넥스트 대표이사는 “현지 시장을 읽고 현지 고객 수요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하는 과정에서 우리 제품이 현지 애프터마켓 시장에도 차츰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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