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미국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주변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부상자들이 발생하고 의사당 일부가 한때 폐쇄됐다. 총을 쏜 피의자는 체포됐다.
3일(현지시간) 오후 의사당 인근 외부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발사했고, 경찰관을 포함한 몇 명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킴벌리 슈나이더 의회 경찰 대변인은 “일부 의회 경찰도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지만, 부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있었던 관광객인 앤드류 래리슨은 “의사당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최소한 세 차례 총소리를 들었다”며 “길에서 검은 색 차량을 봤고, 경찰관들이 그 차량을 좇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경찰들이 길에서 물러나라고 소리쳤다”고 덧붙였다.
총기 발사 이후 일부 의회 건물은 일시적으로 봉쇄됐지만, 피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체포된 이후 건물들은 다시 정상적으로 출입이 이뤄지고 있다.
제클린 매과이어 연방수사국(FBI) 대변인은 “현재 FBI는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추가적인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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