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의 올 3분기(4~6월) 순이익이 작년보다 25% 급증했다. 특히 이익과 매출 모두 시장 기대를 뛰어넘었다. 아울러 연간 이익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스타벅스는 25일(현지시간) 지난 3분기중 순이익이 4억1780만달러, 주당 55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전 같은 기간의 3억3310만달러, 주당 43센트에 비해 25%나 급증한 것이다. 특히 이는 주당 53센트인 시장 전망치를 웃돈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억4000만달러로 33억달러였던 전년동기대비 13% 늘어났다. 이 역시 37억2000만달러였던 시장 전망치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올 회계연도 연간 이익 전망치를 주당 2.22~2.23달러로 제시하며 지난 4월에 추정했던 주당 2.12~2.18달러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같은 실적 발표 이후 스타벅스 주가는 6% 이상 급등하고 있다. 스타벅스 주가는 올들어서 이미 25% 올랐고, 최근 12개월간 35% 가까이 급등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