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운 기자]서울시의 한강 야외수영장 7곳이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끝냈다.
26일시에 따르면 뚝섬·여의도·광나루·망원·잠원·잠실 야외수영장과 난지 강변물놀이장이 28일 일제히 개장한다.
한강 야외수영장의 이용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며 8월25일까지 휴일없이 운영된다.
6개 수영장의 이용요금은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난지 물놀이장은 ▲어른 3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6세 미만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