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in | 이 기사는 04월 13일 15시 17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포스코건설 등 굵직한 외화표시채권(FCB) 발행을 주도한 KB투자증권이 한 달만에 1위 자리를 다시 꿰찼다.
|
KB투자증권은 포스코건설 2011억원, 포스코파워 1131억원, GS칼텍스 564억원 등 3월에만 5404억원규모의 외표채를 인수, 외표채 인수 점유율 46.55%로 독보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자산유동화증권(ABS)도 896억원 인수하며 1위를 차지했으나 카드, 캐피탈 등 기타금융채 인수(616억원)는 12위에 머물렀다.
2위는 지난달 1위였던 우리투자증권(005940)이 차지했으나 6027억원(8.93%) 인수에 그치며 1위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 특히 지난 1,2월 기록했던 두 자릿수 점유율도 한 자릿수로 추락했다.
하나대투증권과 삼성증권(016360)이 각각 4계단, 2계단 오르면서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하나대투증권은 4150억원(6.15%)을, 삼성증권은 3986억원(5.91%)을 각각 인수했다. 대우증권(006800)은 5.88%(3967억원)의 점유율로 5위를 지켰다.
반면 신한금융투자와 SK증권은 각각 4계단 하락하며 6위와 7위로 추락했고, 동양종금증권도 4계단이나 떨어진 12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현대증권이 3계단 오르며 10위권이내로 진입했고, 교보증권과 KTB투자증권도 각각 4계단, 13계단 뛰어오르며 공동 13위에 올랐다.
한편 3월 증권사들의 회사채 인수실적은 총 6조7466억원으로 지난 2월(8조7435억원)에 비해 22.8%(1조9969억원) 감소했다.
이번에 35번째 서비스를 실시한 `이데일리DCM리그테이블`은 이데일리가 한국금융투자협회의 채권 발행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데이터 수정, 보완, 재분류 과정을 거쳐 작성한 것으로 매월 한 차례씩 발표한다.
이데일리 DCM리그테이블은 일괄신고서로 발행되는 기타 금융채와 회사채, 주식연계채권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은행채는 제외되며, 외화표시 채권의 발행금액은 신고서 접수일 기준 환율로 표시한다. 또한 대표주관회사와 공동주관회사만의 인수실적이 아닌, 개별 증권회사들의 실질(분할)인수 물량을 토대로 순위와 건수를 집계했다.
▶ 관련기사 ◀
☞우리투자證, 메릴린치 PB사업 인수 추진
☞우리투자證, ETF자동매매시스템 세미나
☞우리투자證, VVIP 우대 멤버스 첫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