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토] "5배 빨라졌다"..LG전자 스마트폰 '레볼루션'

이승형 기자I 2011.01.07 07:06:08
[이데일리 이승형 기자] LG전자(066570)가 7일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1'에서 처음 공개한 스마트폰 '레볼루션'.
 
LG전자는 이 제품에 독자 개발한 LTE 단말 모뎀칩 ‘L2000’ 등을 적용, 기존 3세대 이동통신보다 최대 5배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이동 중에도 대용량 HD급 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WVGA급(480×800) 해상도의 4.3인치 풀터치 LCD,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 운영체제(OS),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탑재됐고 전면에 별도 카메라가 있어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TV나 PC 모니터와 연결하면 대화면에서 HD급 동영상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다.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삼성이 만든 구글폰 넥서스S엔 갤럭시 냄새가`
[연말기획⑥]`소셜 마케팅, 삼성전자는 이렇게 했다`
[연말기획②] 모바일 앱 창업, 무작정 뛰어들건가
[연말기획④] 2011년 주목받을 제품 트렌드는?
통신3사 `모바일 오피스`로 중소기업 유혹
삼성전자 바다OS엔 파도가 없다?`
[신간]아이패드 200% 활용 7일만에 끝내기
[연말기획⑤] 인텔 선정 `2011년 10대 기술 트렌드`
태블릿PC 인치戰이 점입가경이다
[연말기획④] 2011년 주목받을 제품 트렌드는?
`갤럭시탭-아이패드 한국戰 돌입`


▶ 관련기사 ◀
☞[포토]LG電 글로벌 컨퍼런스에 `시선집중!`
☞[포토]"안경 없어도 생생한 3D 화면을"
☞[포토]라스베이거스에 걸린 `LG 스마트 TV` 광고

스마트 향연, CES 2011

- [CES 2011] `모토로라 줌`으로 아이패드 잡는다 - [CES 2011]소니, 구글TV 등 2011년도 전략제품 공개 - [포토]라스베이거스에 걸린 `LG 스마트 TV` 광고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